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보성/논란 및 사건사고 (문단 편집) === [[김윤중(프로게이머)|김윤중]] 결혼식 불참할뻔 한 사건 === >여...염버거? 2017년 11월 5일, [[대전광역시|대전]]에서 열린 [[김윤중(프로게이머)|김윤중]]의 결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[[SRT]]를 타러 [[수서역]]에 가지만 만석으로 인해 기차를 탈 수 없게 되고, 버스터미널과의 거리도 너무 멀어[* 이것도 헛소리다. 강남터미널은 수서역에서 지하철로 단 20분 거리에 있으며 [[서울남부터미널]]은 그것보다도 가깝다.] 평소 걸어다니던 그에게 택시를 타지않으면 도저히 제시간에 도착할수가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. 이런 내적 갈등 속에서 결국엔 '그냥 가지 말자'라는 결정을 하며, 이와 동시에 최악의 모바일 방송을 시작하게 된다. 수서역에서 모바일방송을 킨 염보성은 기차가 없다며 전혀 아쉬워하거나 초조하지않은 모습으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먹방을 시작하는데, 당연히 이 사건은 일파만파 커지게되었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결혼식에 지금이라도 가라고하는 시청자들에게 핀잔을 주기 시작한다. 사태파악이 안된 염보성은 결국엔 이 논란거리를 자기가 한방에 해결시켜준다면서, 당일날 결혼식으로 바쁜 김윤중한테 방송이 켜진 상태로 전화를 건다. 통화로 "딱 말해! 니가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갈게" 라는 명언을 남겼고, 김윤중은 축의금을 더 주면 좋아할 애라면서 막말을 내뱉었다. 이 사건 전부터 염보성은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항상 의리를 강조하던터라 시청자들의 민심은 최악으로 치닫게 됐다. 결국엔 방송을 종료하고 택시를 타고 결혼식장으로 출발했다. 이후, 결혼식 종료 후 귀가방송중인 송병구에게서 '늦게라도 왔다.'라고 말해주었다. 그 후, 그날 밤 자신이 잠시 실수를 했다며 사과방송을 진행하였고 본인을 사람답게(?) 만들어준 시청자들에게 명언충답게 '''니들이 내 애비다.'''(...)라는 말을 남기고 사건을 마무리 짓게 된다. 이 사건 이후 염버거라는 별명이 생겼으며, 본인도 이 난관을 해쳐나가기 위해 피하기보다는 정면으로 부딪치며 햄버거 먹방을 진행하며 나는 염버거라고 말하며 논란을 마무리지었다. 그리고 김윤중은 개인방송에서 염보성의 사과방송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못하며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었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KLad_dq5VUI|#]] 사실 김윤중의 입장에선 기차를 못 탔다는 이유로 결혼식에 불참한다는 것도 모자라 결혼식 준비로 바쁜 신랑에게 전화를 걸어 돈만 더 주면 좋아할 애라고 막말을 해버리는 등 충분히 화가 나고 불쾌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. 그럼에도 기분 나쁜 기색 없이 사과방송까지 보며 웃어 넘겨버린 김윤중이 대인배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. 이후에 스타크래프트 경기 중 초반에 SCV를 대동해 러쉬를 가는 치즈러쉬 전략을 사용할 때마다 염치즈버거 라는 채팅이 올라오곤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